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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광복절 의미 잊지 않겠습니다"지난 15일 제72주년 광복절을 맞아 순국선열들의 희생을 기리며 전국 각지에서 기념식이 열리고 태극기가 게양된 가운데 해남읍 구교리 서림맨션에도 주민들이 하나가 되어 태극기를 게양해 힘차게 휘날리고 있다. 제72주년 광복절인 지난 15일 오전&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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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해남署, 군민의 소리와 문제를 함께하는 ‘해소함’ 운영해남경찰서(서장 장익기) 읍내지구대는 지역민의 관심과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 치안서비스의 공동 생산자로의 역할을 강조하기 위하여 해소함 이라는 여론함을 마을회관, 노인정을 방문 관심사항과 요구사항을 수집 후 경찰과 지역주민이 특정문제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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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해남서 삼산파출소,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야광반사지 부착해남경찰서(서장 김근) 삼산파출소는 농번기가 시작된 후로 지속적으로 교통 반칙행위 근절 및 어르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운행 중인 경운기 등 농기계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야광반사지를 부착하고 어르신들에게 안전운행을 당부하는 등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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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현산면 신방리 출신 박준석씨, 볼리비아 태권도 국가대표팀 감독 취임해남 현산면 신방리 출신 박준석(50세)씨가 볼리비아 태권도 국가대표팀 감독에 취임했다. 해남 현산면 신방리 출신 박준석씨가 볼리비아 태권도 국가대표팀 감독에 취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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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죽어가는 나무 살려내는 공무원▲ 해남군청 문예체육진흥사업소 조승용씨가 한낮의 무더위 속에서 죽어가는 나무에 물을 주고 있다. © 해남뉴스 한달 이상 지속된 폭염과 가뭄속에서 죽어가는 나무를 살려내기 위해 한낮의 무더위도 아랑곳하지 않고 묵묵하게 나무에 물을 주고 가꾸고 있는 공무원이 있어 지역사회에 미담이 되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해남군청 문예체육진흥사업소에 근무하는 조승용(54세)씨로 37도를 웃도는 한낮의 땡볕 속에서도 더위를 이겨내며 고사되어가는 나무를 살려내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문체사업소 직원에 따르면 "조승용씨는 살인적인 무더위에도 죽어가는 나무를 살려내느라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며, 동료로서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과 헌신적인 봉사정신이 본보기가 되고 있다."고 말했다. 누구 하나 일하기 꺼려하는 사상 초유의 무더위에 조 씨는 나무를 살려야 한다는 일념 하나로 죽어가는 나무에 생명을 불어 넣고 있어 지역사회에 잔잔한 감동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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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해남군의회 의원, 제설 작업에 구슬땀해남군에 지난 23일부터 대설주의보 및 한파주의보가 발효되고 20cm 이상의 많은 눈이 내린 가운데 해남군의회(의장 이길운) 의원들과 의회 사무과 직원들이 25일 오전부터 점심도 거른체 군민들을 위해 봉사하는 마음으로 쌓인 눈을 치우며 구슬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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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해남종합병원-해남군, 전지훈련 선수단 지정병원 협약식 체결해남종합병원(병원장 김동국)이 지난 19일 해남군과 전지훈련 선수단 지정병원 협약식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인하여 전지훈련 선수들은 해남 최고의 시설을 갖춘 병원이자 의료진으로 구성된 해남종합병원으로부터 수준높은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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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계곡면 공공비축미곡 매입 현장해남군의 2013년산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한창인 가운데 지난 7일 계곡면에서도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이뤄져 농민들이 줄을 서서 기다리고 있다. 한편 금년 공공비축미곡 매입량은 40kg 포대 건조벼 257,994가마, 산물벼 22,206가마 이며, 공공비축미곡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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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해남종합병원 김동국 원장, 투병중인 필리핀 이주민 돕기 성금 전달해해남종합병원 김동국 원장은 13일 오전10시 병원장실에서 해남종합사회복지관 정광선 관장을 통해 갑상선 유두암으로 투병중인 필리핀 이주민 카싯싯 시멜라 돕기 성금 전달식을 가졌다. © 해남방송 해남종합병원 김동국 원장은 13일 오전10시 병원장실에서 해남종합사회복지관 정광선 관장을 통해 갑상선 유두암으로 투병중인 필리핀 이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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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계곡면 가학산휴양림, 아기 원숭이 또 탄생해남 계곡면 가학산휴양림에 새로운 아기 원숭이 가족이 또 탄생했다. 지난 10일 가학산 관리사무소 박준오 소장에 따르면 "지난달 8일 아기 원숭이 가족이 1마리 탄생한데 이어 이날 또 다시 새로운 가족이 탄생했다"며 "가학산휴양림의